손흥민, '월클 50위 제외'.. 오바메양-스털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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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50위에 손흥민(토트넘)은 없었다.
90min은 8일(한국시간) '웰컴 투 월드클래스' 랭킹 50위를 발표했다.
90min은 "특정 위치에서 세계 TOP5 안에 들어야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부를 수 있고 다양한 포지션을 총망라해 랭킹 50위를 뽑았다"면서 "또 자체 기준에 따라 주요 통계(위치별), 피트니스, 가용성, 평판, 잠재력, 리그의 힘, 지난 1년간 성적, 3년간의 일관성, 대륙 기록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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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월드클래스 50위에 손흥민(토트넘)은 없었다.
90min은 8일(한국시간) ‘웰컴 투 월드클래스’ 랭킹 50위를 발표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1위에 올랐다. 버질 판데이크(리버풀)가 2위였다.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4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6위였다.
올 시즌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토트넘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19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르히오 레길론이 49위였다. 영혼의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는 케인과는 다르게 손흥민은 없었다.
90min은 "특정 위치에서 세계 TOP5 안에 들어야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부를 수 있고 다양한 포지션을 총망라해 랭킹 50위를 뽑았다"면서 "또 자체 기준에 따라 주요 통계(위치별), 피트니스, 가용성, 평판, 잠재력, 리그의 힘, 지난 1년간 성적, 3년간의 일관성, 대륙 기록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빠졌지만 라힘 스털링(38위), 오바메양(32위)인 것을 보면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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