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CJ ENM, 네이버 멤버십 위한 OTT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와 CJ ENM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티빙(TVING)' 시청 서비스를 마련 중이다.
매월 49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최대 월 1만3900원 상당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8일 네이버와 CJ ENM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CJ ENM은 올 1·4분기 중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 티빙 서비스를 융합한 별도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와 CJ ENM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위한 ‘티빙(TVING)’ 시청 서비스를 마련 중이다. 매월 49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에 최대 월 1만3900원 상당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8일 네이버와 CJ ENM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CJ ENM은 올 1·4분기 중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 티빙 서비스를 융합한 별도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을 내면 네이버 쇼핑에서 결제하는 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또 네이버 웹툰 등 콘텐츠 혜택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빙은 동시시청 가능 인원수와 스마트TV 지원 여부에 따라 월 7900원에서 월 1만3900원을 결제하면, tvN 등 CJ 계열 채널 방송은 물론 JTBC 드라마·예능까지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양사 관계자는 "현재 새로운 가격과 서비스 유형을 담은 OTT 상품 개발을 중비 중"이라며 "이르면 2월 말이나 늦어도 1분기 중에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소환된 전광훈의 고백…"첫째 아들 시신, 야산에 암매장했다"
- "남편과 첫 잠자리, 시모·시누이가 확인" 사연…유인나 "미개해"
- 엄지원 "남녀 혼탕 체험해…다 벗는 게 매너" 깜짝
- "아빠 휴대폰에 아동 포르노 1000개"…경찰에 父 직접 넘긴 아들
- "죽기 전에 성관계 한번만"…女화장실서 20대 덮친 군인
- 친정엄마처럼 7세 아들 챙겨준 60대女…"띠동갑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
- "구준엽, 사별할 사주..서희원 죽음 막을 수 있었다"..1년전 역술가 영상 소름
- "팬티만 입고 잤다가 9개월간 엄청난 고통"..20대女에게 무슨 일? [헬스톡]
- '尹 탄핵 반대' 집회서 정치적 발언한 10대들... 모두 같은 교회
- "유부남인 줄 몰랐다. 나는 피해자"..상간녀 소송 여배우, 대법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