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드림포인트 지원대상 만39세로 확대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1. 1.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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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이나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드림포인트 지원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포인트는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의 조기퇴사를 막고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로 분기마다 3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복지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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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드림포인트 지원대상 만39세로 확대

인천시는 지역내 중소기업이나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드림포인트 지원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포인트는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의 조기퇴사를 막고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로 분기마다 3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복지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이와 함께 구직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 지원 사업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게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원 신청은 인천청년일자리 포털에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인천 사랑의온도탑 39일만에 100도…"역대 최단 시간 달성"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일부터 시작한 희망2021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이 오늘까지 73억8천만원이 모여 애초 목표액인 67억2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금을 시작한 지 39일 만에 목표액을 채운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초 모금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단 시간 안에 목표액을 달성한 것입니다.

모금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돌파하려는 개인과 기업의 고액 기부가 늘었고, 개인 소액 기부자도 크게 증가하면서 목표 모금액을 빨리 모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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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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