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 동계 전력수요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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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7일 전국에 몰아친 한파로 난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겨울철 역대 최고의 전력수요량을 보였으며 최대전력수요는 동계 기준 처음 9000만 킬로와트(kW)를 넘어서며 9020만kW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피크시간 전력공급 능력을 9898만kW까지 확보했으며 공급 예비율은 9~10%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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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7일 전국에 몰아친 한파로 난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겨울철 역대 최고의 전력수요량을 보였으며 최대전력수요는 동계 기준 처음 9000만 킬로와트(kW)를 넘어서며 9020만kW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피크시간 전력공급 능력을 9898만kW까지 확보했으며 공급 예비율은 9~10%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다.2021.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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