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대전 보건소 선별진료소 평일 2시간 단축 운영

정윤덕 2021. 1.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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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대전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하루 1∼2시간씩 단축 운영한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4시로 바뀐다.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동구·대덕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유성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각 운영한다.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공휴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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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파에 대전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하루 1∼2시간씩 단축 운영한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4시로 바뀐다.

지금은 대부분 오전 9시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동구·대덕구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유성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각 운영한다.

중구와 서구는 변동 없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공휴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그대로다.

혹한기 단축 운영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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