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최초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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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주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자 지난달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운영 중이고,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소 1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38%에 이르자,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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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자 지난달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을 운영 중이고,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소 1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 검사소에서는 7일 기준 총 8,419건을 검사해 24건의 양성 환자를 발견했다.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38%에 이르자,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 검사소는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을 한 지역 5개 병원에서 9일부터 특별방역대책기간인 17일까지 주말(토·일)에 운영된다.
참여 병원은 새동산병원·드림병원·구병원·세강병원·진천신라병원 등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2주 정도가 지역 방역상황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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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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