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넥스, GC녹십자와 CMO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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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가 GC녹십자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의약품 위탁생산(CMO)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향후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 회사로 총 1만2000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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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바이넥스가 GC녹십자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후 2시 50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 대비 5050원(+20.04%) 상승한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의약품 위탁생산(CMO)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향후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는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완제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고,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면서 국내 생산시설에 분산돼 있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둔 만큼,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 회사로 총 1만2000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초기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및 상용화 제품 공급까지 전반적인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C녹십자 #바이넥스 #CMO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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