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 강조

강진구 2021. 1. 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7일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운 바 있다.

최 회장은 8일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 노동조합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 강판생산공장, 리튬 생산공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포스코 제공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7일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그는 먼저 포스코 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후 최 회장은 수소플랜트와 연주공장, 2전기 강판공장 등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운 바 있다.

최 회장은 8일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 노동조합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 강판생산공장, 리튬 생산공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최 회장은 이곳에서 "자동차강판 등 철강사업은 타사와의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