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커넥티드 오디오 솔루션 개발.. 차 안에서 '라이브 공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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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이 8일(현지시간) 'CES 2021' 사전 공개 행사(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새로운 수준의 개인화 및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커넥티드 오디오 혁신 솔루션 'L.I.V.E.(라이브 인터랙티브 가상 경험)'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를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발표된 자동차, 가정용, 이동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설계된 L.I.V.E.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 플랫폼은 라이브 음악 공연에서의 에너지와 소통 작용에 대해 소비자가 디지털 경험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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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이 8일(현지시간) ‘CES 2021’ 사전 공개 행사(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새로운 수준의 개인화 및 소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커넥티드 오디오 혁신 솔루션 ‘L.I.V.E.(라이브 인터랙티브 가상 경험)’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를 발표했다.
하만 익스플로어 2021에서 발표된 자동차, 가정용, 이동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설계된 L.I.V.E.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 플랫폼은 라이브 음악 공연에서의 에너지와 소통 작용에 대해 소비자가 디지털 경험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최근 닐슨 뮤직과 MRC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음악 팬들의 절반은 라이브 음악 행사가 없을 때 라이브 스트림 공연이나 가상 콘서트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의 드라이브-인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 간의 상당한 공간적 제약을 초래하고 가상 콘서트는 기본적인 수준의 참여를 위한 온라인 비디오 및 대화창을 제공하는 웹기반 경험으로 국한되고 있다.
이러한 제한은 전통적인 라이브 공연의 연결성과 참여의 폭을 좁혀 아티스트와 팬간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해친다. 하만의 L.I.V.E.와 퍼스널 오디오 헤드레스트 플랫폼은 콘서트 경험의 경계를 확장시킨다. 또한 최신 혁신 솔루션들을 통해 모든 음악 애호가들에게 어디에서든 콘서트 경험을 향상시키고 개인 맞춤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랭크 모파 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 전무(카오디오 담당)는 “전통적인 라이브 공연이 중지됨에 따라 라이브 음악 경험에 대한 수요는 어느 때 보다 높아졌다”며 “그 결과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과 드라이브-인 콘서트 중심으로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만은 수십년 간의 음향에 대한 전문성과 선도적인 커넥티드 기술이 결합된 차량은 오직 하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라이브 콘서트를 구현한다”며 “팬들은 어디서든 라이브 공연의 에너지와 마법과 같은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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