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마지, '거짓말이라도 해줘'로 정식 가수 데뷔

김원겸 기자 2021. 1. 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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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지가 오는 10일 오후 6시 감성발라드 '거짓말이라도 해줘'를 발표하며 대중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마지의 데뷔곡 '거짓말이라도 해줘'는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의 마음을 놓치기 싫은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마지의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메이저 발라드 계열의 곡이다.

이어 "가수 마지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마음에 닿을 수 있게 목소리에 진심을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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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마지의 데뷔곡 '거짓말이라도 해줘'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마지가 오는 10일 오후 6시 감성발라드 '거짓말이라도 해줘'를 발표하며 대중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마지의 데뷔곡 '거짓말이라도 해줘'는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의 마음을 놓치기 싫은 여성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마지의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메이저 발라드 계열의 곡이다.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의 원곡자이자 프로듀서 양정승에게 발탁된 마지는 숨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다.

양정승 프로듀서는 "뉴트로적인 감성뿐만 아니라, 최근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마지의 목소리로 표현해 내고자 했다. 대중적인 감성에 맞추어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수 마지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마음에 닿을 수 있게 목소리에 진심을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작년 홍경민의 앨범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던 마지는 이번 음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벌써 차기 앨범에 대한 스케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OST 참여, 방송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0여년 간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수 마지는 2021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는 데뷔 원년으로 삼아 2021년 대중의 공감을 얻는 가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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