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 난입 시위대 진압중 부상 당한 경찰관, 결국 사망
강민경 기자 2021. 1. 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사당 난입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워싱턴D.C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 측은 의사당 소속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이 시위대 진압 중에 입은 부상으로 7일 늦은 시각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폭동에 대응하던 시크닉 경찰관이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다쳤다.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의사당 난입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워싱턴D.C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 측은 의사당 소속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이 시위대 진압 중에 입은 부상으로 7일 늦은 시각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폭동에 대응하던 시크닉 경찰관이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다쳤다.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유아인 '죽음의 문턱서, 그가 날 살렸어'…1억원대 애마에 무슨 일?
- 박나래 '보살 언니들, 장례식장 다녀온 내게 '귀신 냄새' 난다더라' 소름
- 조윤희, 35개월 딸 언급 '키 크고 얼굴 작아…동물 도와줄 사람될 것'
- 조국 '봐라 김태우 징역형!…野와 언론, 얼마나 날 공격하고 추궁했던가'
- 함소원 '다들 내게 '이혼당한다' 했지만… 인생은 그런것' 뭉클 조언
- '컬투쇼' 딘딘 '코로나19 백신 회사 주식으로 수익률 28% 달성'
- 방송인 경동호, 사망…'절친' 모세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명복 빌어달라'
- 박하선 '결혼 전 류수영과 첫 회식서 실망…영어로 말 많이해'
- 이경규 '딸 예림 남친 축구선수 김영찬'…이동국 '같은 팀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