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 난입 시위대 진압중 부상 당한 경찰관, 결국 사망

강민경 기자 2021. 1.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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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당 난입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워싱턴D.C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 측은 의사당 소속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이 시위대 진압 중에 입은 부상으로 7일 늦은 시각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폭동에 대응하던 시크닉 경찰관이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다쳤다.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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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최루 가스를 뿌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의사당 난입 시위대와 충돌한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어 사망했다고 워싱턴D.C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 측은 의사당 소속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이 시위대 진압 중에 입은 부상으로 7일 늦은 시각에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폭동에 대응하던 시크닉 경찰관이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다쳤다.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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