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골든디스크 의상 피팅에 "많이 불어서 심적 스트레스"[SNS★컷]

김노을 2021. 1.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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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골든디스크어워즈' 의상 피팅을 앞두고 귀엽게 부담감을 토로했다.

성시경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손수 만든 요리에 대해 언급하며 "골든디스크 의상 피팅하러 갑니다. 최근에 많이 불어서 심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아직 이틀 남았으니 좀 줄여보자 얍"이라고 적었다.

한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오는 9일, 10일 양일간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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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골든디스크어워즈' 의상 피팅을 앞두고 귀엽게 부담감을 토로했다.

성시경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손수 만든 요리에 대해 언급하며 "골든디스크 의상 피팅하러 갑니다. 최근에 많이 불어서 심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아직 이틀 남았으니 좀 줄여보자 얍"이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춥네요. 타자 쓰는 손이 얼어있음. 따숩게 입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요리에 취미를 붙인 성시경이 차린 우삼격, 배추된장국, 고추장 떡볶음이 담겼다. 정성껏 만드는 과정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오는 9일, 10일 양일간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9일 디지털 음원날은 이승기와 박소담이, 10일 음반날에는 성시경과 이다희가 진행을 맡는다. (사진=성시경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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