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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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엘리아스와 재결합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월 8일(한국시간) 세 건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
쿠바 출신 엘리아스는 2014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5년 겨울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됐다.
시애틀에서 4시즌을 보내며 거둔 성적은 118경기(53GS) 377이닝, 22승 23패 2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75. 빅리그 6시즌 통산 성적은 126경기(54GS) 388이닝, 22승 24패 3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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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시애틀이 엘리아스와 재결합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월 8일(한국시간) 세 건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 우완 폴 시월드, 내야수 잔센 위트다.
1988년생 좌완 엘리아스는 시애틀과 인연이 깊은 선수다. 쿠바 출신 엘리아스는 2014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5년 겨울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됐다. 2018년 4월 다시 시애틀로 트레이드됐고 2019년 여름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 돼 팀을 다시 떠났다가 이번에 돌아왔다. 세 번째 시애틀 입단이다.
엘리아스는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활약한 경험이 있다. 데뷔시즌 29경기에 선발등판해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고 2016시즌부터는 불펜으로 전향했다. 2018년에는 스윙맨, 2019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시애틀에서 4시즌을 보내며 거둔 성적은 118경기(53GS) 377이닝, 22승 23패 2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75. 빅리그 6시즌 통산 성적은 126경기(54GS) 388이닝, 22승 24패 3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97이다.
1990년생 우완 시월드는 뉴욕 메츠에서 4시즌을 보낸 선수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4시즌 동안 125경기에 등판해 147.1이닝을 투구하며 1승 14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1990년생 내야수 위트는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을 뛴 선수다. 마이너리그 통산 661경기에서 .273/.348/.409, 44홈런 321타점 32도루를 기록했고 빅리그에는 데뷔하지 못했다.(자료사진=로에니스 엘리아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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