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주찬·김지훈·유재신·정병곤 등 코치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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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김지훈(48), 김주찬(40), 유재신(34), 정병곤(33)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주찬, 유재신 코치는 지난해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은퇴 후 첫 지도자 생활을 두산에서 시작하게 됐다.
정병곤 코치는 2019년 두산에서 은퇴한 뒤 지난해 경북고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한편 두산은 새 코치들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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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김지훈(48), 김주찬(40), 유재신(34), 정병곤(33)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지훈 코치는 1999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해 2001~2004년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었다. 작년까지 국군체육부대(상무)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김주찬, 유재신 코치는 지난해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은퇴 후 첫 지도자 생활을 두산에서 시작하게 됐다.
김주찬 코치는 통산 1778경기에 나와 타율 0.300, 1887안타, 782타점, 1025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유재신 코치는 빠른 발을 앞세워 주로 대주자로 활약했다.
정병곤 코치는 2019년 두산에서 은퇴한 뒤 지난해 경북고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한편 두산은 새 코치들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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