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1명 추가확진..천안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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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54번 확진자(태국인)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천안시 외국인 식품판매점 관련 확진자인 홍성지역 태국인 47번(홍성군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9~20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홍성군 내 태국인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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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는 54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54번 확진자(태국인)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천안시 외국인 식품판매점 관련 확진자인 홍성지역 태국인 47번(홍성군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9~20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홍성군 내 태국인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에 발생한 52, 53번 확진자의 자택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홍성군과 방역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군청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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