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김주찬, 두산 코치진 합류..보직은 추후 결정 [오피셜]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2021. 1. 8. 14:41
[스포츠경향]
두산이 8일 김지훈(48), 김주찬(40), 유재신(34), 정병곤(33)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KIA에서 뛰었던 김주찬 코치는 통산 1778경기 타율 0.300, 1887안타, 782타점, 1025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역시 지난 시즌까지 현역이었던 유재신 코치는 빠른 발을 앞세워 승부처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김지훈 코치는 1999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해 2001~2004년 KIA에서 뛰었다. 지난해까지 상무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정병곤 코치는 2019년 두산에서 은퇴한 뒤 지난해 경북고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두산은 “새 코치들의 보직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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