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 25.1명..앞주 대비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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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가 이전 주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1주일(지난달 23~29일)에 비해 하루 평균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는 각각 6.2명, 0.23씩 줄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이후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가 완만하게 낮아지고 있지만, 감염원 불명 사례 비중이 아직 높은 수준이라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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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1주일간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가 이전 주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8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25.1명이 확진된 것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57이다.
이전 1주일(지난달 23~29일)에 비해 하루 평균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는 각각 6.2명, 0.23씩 줄었다.
지난주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 6명, 지역감염 176명이다. 특히 감염원 불명 사례는 총 25명으로, 13.7%에 달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이후 확진자 수와 감염재생산지수가 완만하게 낮아지고 있지만, 감염원 불명 사례 비중이 아직 높은 수준이라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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