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진 전영신 대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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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청진'의 전영신 대표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청진의 전영신 대표는 "26년간 제조업계에 몸담았지만, 요즘은 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진다"며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계에 맞춰 작년에 중소기업 최초로 ERP를 개발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올라서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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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주식회사 청진’의 전영신 대표가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천에 위치한 강소기업인 청진은 1994년 설립돼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 용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자체 개발해 생산하는 블로우 용기 및 사출 용기∙캡 등은 주로 화장품 용기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세제와 제약 용기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불황으로 많은 제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도 제조업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우수한 제품 공급에 주력하며, 꾸준한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0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중소기업 최초로 ERP 시스템을 개발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준비들을 하고 있으며, 제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와 대안들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진의 전영신 대표는 "26년간 제조업계에 몸담았지만, 요즘은 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진다”며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업계에 맞춰 작년에 중소기업 최초로 ERP를 개발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올라서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전영신 대표는 2018년부터 부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여성 기업의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천시장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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