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2022년 개원 건립에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융합교육원은 총 44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내포신도시 산학협력시설용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95억 원 상당의 진로융합교육원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융합교육원은 총 442억 원의 예산을 투입, 내포신도시 산학협력시설용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2022년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충남도는 95억 원을 지원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95억 원 상당의 진로융합교육원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올해 3월에는 본격 공사가 착수된다.
진로융합교육원은 단순 직업체험에서 벗어나 미래 직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탐구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2020년 관련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 직업을 융합적 방법으로 체험하고 탐구하는 진로융합교육 모델을 만들었다.
2021년에는 진로융합교육원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ㆍ지원 방안 정책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진로융합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이다”며 “모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