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11살 연상 남궁민의 여자..5년째 사랑받는 여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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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진아름 모습이 담겼고, 크고 예쁜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달 31일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은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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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진아름 모습이 담겼고, 크고 예쁜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달 31일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은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남궁민이 반한 비주얼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16년 초 열애를 인정하고 5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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