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대리석 바닥 럭셔리 자택서 휴식 "빈티지찻잔에 커피 소확행"[SNS★컷]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나라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오나라는 1월 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양말색깔맞춤 #티비랑한몸 요즘 나를 제일 설레게하는 #소확행 #예쁜찻찬에커피마시기 #빈티지찻잔 #격렬하게아무것도안할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푸른색 두꺼운 양말에 편한 홈웨어를 입고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이어 공개된 사진엔 지금 마시고 있는 빈티지찻잔에 담긴 커피도 보인다. 보기만 해도 같이 힐링이 되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추운 날에는 집에서 따듯한 커피를 마시면서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죠", "언니 이런 모습 친근해서 너무 좋아요", "커피잔 너무 예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2021년 개봉 예정인 임진순 감독의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 출연한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