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옥주부 일상 공개+소상공인 응원 "오늘은 추어탕이에요"

이예지 2021. 1.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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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옥주부 일상과 더불어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1월 8일 정종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옥주부예요. 오늘은 추어탕이에요. 레시피는 아니고요. 오늘은 옥소리! 옥주부 소상공인 추천 리스트예요..오늘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의 추어탕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대량으로 끓이는 공장이 아니고요. 소량을 직접 끓여서 포장해서 믿을만해요. 100프로 국내산 미꾸라지로 만든 겨울철 보양식이지요. 급할 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글바글 끓여 먹으면. 하루 100인분에서 150인분밖에는 안되는 듯 해요. 직접 끓이니. 그렇겠지요? 내사람들, 따끈한 추어탕 믿을만한 거 쟁이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고요. 옥주부 소상공인 추천은 계속 갑니다"라며 소상공인 맛집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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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옥주부 일상과 더불어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1월 8일 정종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옥주부예요. 오늘은 추어탕이에요. 레시피는 아니고요. 오늘은 옥소리! 옥주부 소상공인 추천 리스트예요..오늘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의 추어탕 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대량으로 끓이는 공장이 아니고요. 소량을 직접 끓여서 포장해서 믿을만해요. 100프로 국내산 미꾸라지로 만든 겨울철 보양식이지요. 급할 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글바글 끓여 먹으면. 하루 100인분에서 150인분밖에는 안되는 듯 해요. 직접 끓이니. 그렇겠지요? 내사람들, 따끈한 추어탕 믿을만한 거 쟁이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고요. 옥주부 소상공인 추천은 계속 갑니다”라며 소상공인 맛집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옥소리는 #옥주부_소상공인추천_리스트 입니다.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길 원해요. 저는 소상공인분들께 어떠한 협찬이든 대가를 바라지 않아요. 정중히 사양할게요. 다만 내 사람들과 소상공인분들이 함께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라요”라며 덧붙였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2019년 소상공인 경영포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또 그는 자신의 SNS에 소상공인들을 적극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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