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격리 중 20대 1명 확진..미국서 입국자

김낙희 기자 2021. 1. 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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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94명째다.

보령시에 따르면 94번으로 분류된 A씨(20대·웅천읍)는 전날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지역 임시생활시설 격리 중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접촉자 및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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