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 제 2의 연고지', KCC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 전달
최민우 2021. 1.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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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에 나섰다.
KCC는 8일 '오는 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 앞서 기부 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KCC의 군산지역에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2014시즌부터 제2의 연고지인 군산에서 경기를 치르는 KCC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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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전주 KCC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에 나섰다.
KCC는 8일 ‘오는 10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 앞서 기부 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KCC의 군산지역에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2014시즌부터 제2의 연고지인 군산에서 경기를 치르는 KCC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역시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기타 저소득계층 등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또한 군산고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 서해초등학교 등 군산 지역 학교에 지역 우수선수 육선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KCC는 8일 현재 19승 8패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에 올라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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