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11kg 감량→살 처짐 우려 "리프팅 시술받아"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밝혔다.

김현숙은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목구비관리 #쳐진얼굴 #리프팅짱"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가까이 클로즈업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현숙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의 여러 각도를 공개한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한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현숙은 "다이어트하면서 얼굴 쳐질까 봐 꼭 관리받으러 온다. 손길 한 번으로 확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현숙은 최근 다이어트로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이후 꾸준히 유지를 위해 힘쓰는 김현숙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