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서 4톤 통발어선 화재..2명 모두 구조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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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제공
8일 오전 10시 35분쯤 경남 통영시 갈도 서방 5.5해리 해상에 있던 4톤 통발어선 A호(남해선적)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당시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고 배는 완전히 타버려 1시간 30분 만에 침몰했다.

해경은 갑작스런 추위로 선박에서 전열기 등을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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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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