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길드전 업데이트..인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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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길드전을 추가했다.
길드전을 통해 이용자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길드전의 경우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다.
넷마블은 길드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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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길드전을 추가했다. 길드전을 통해 이용자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길드전의 경우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다. 길드는 게임 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하는 일종의 커뮤니티로 길드전을 통해 소속 이용자의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
실제 이번 길드전도 각 길드원에게 참여 보상을 제공하고 서로간의 협동전략도 요구해 참여를 독려한다.
길드전은 각 길드 진영에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팀을 배치해 전투하는 시즌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는 방어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길드장은 어떤 길드원의 방어팀을 어느 캠프로 보낼지 결정하게 된다. 버프에 맞는 팀편성이 중요하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협동전략도 요구된다. 전투가 종료되면 길드원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며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길드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도 연다. 길드전 프리시즌에 10회 참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방치형 필드에서 알파벳 단어를 모아 ‘전설 영웅 소환권’, ‘전설 장비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신년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길드전은 전작의 길드전을 계승하면서도 전략의 재미를 강화했다”라며 “올해에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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