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불면증 심해서 먹은 수면제, 매니저 덕 끊어"

박상후 기자 2021. 1.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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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배우 윤은혜가 매니저 향한 고마움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8년 지기 매니저 동생, 친한 언니 등 하우스메이트들과 특별한 아침식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윤은혜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수들도 모두 격려하며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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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윤은혜가 매니저 향한 고마움을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8년 지기 매니저 동생, 친한 언니 등 하우스메이트들과 특별한 아침식사를 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세 사람은 "우리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함께 사는 매니저 동생 역시 "함께 있어서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가족 이상의 의미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윤은혜는 "그 날 이후로 절대 수면제를 안 먹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도 손 데지 않고 있다. 평생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윤은혜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수들도 모두 격려하며 응원을 건넸다. 이날 밤 9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윤은혜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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