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코로나19 고충 토로 후 근황 "요즘 너무 답답→점점 미쳐가" [SNS★컷]

이예지 2021. 1.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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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코로나19 고충 토로 후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답답하다. 스트레스 풀 길이 없구나~점점 미쳐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코로나19 2.5단계에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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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코로나19 고충 토로 후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은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답답하다. 스트레스 풀 길이 없구나~점점 미쳐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양치승은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심취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앞서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코로나19 2.5단계에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020년 12월 11일 그는 SNS에 “문 좀 열게 로나야 제발 가라. 다리가 이제는 정말 닭발 될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했는지 또 한 번 느끼는 요즘...”라는 글을 올렸으며 지난 1월 2일 SNS에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2021년 새해부터 정말로...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로....”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지난 1월 3일엔 대구 헬스장 관장의 극단적 선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힘이 없어요. 많이 힘드실 거란 거 압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힘든 시기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랍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양치승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생계유지를 위해 떡볶이 장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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