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재 "이사 경험 많아 집 보는 센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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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 감독 허재가 생애 첫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재가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농구대통령 허재 전 감독이 출격했다.
평소 '홈즈'를 보며 감탄을 많이 했다는 허재는 "옛날 집들은 튼튼하기만 했다면, 요즘은 없는 것 같은데 가면 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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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 감독 허재가 생애 첫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재가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5년 지기 네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주말주택을 찾았다. 이들은 네 가족이 모여 홈 캠핑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을 원했다. 예산은 네 가족이 똑같이 분담하는 N 분의 1 조건으로 전세가 1~2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집이 좋다면 3억 원대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농구대통령 허재 전 감독이 출격했다. 상기된 표정으로 등장한 허재는 생애 첫 발품 팔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숙소 생활을 해서 집을 구할 여력이 없었지만, 이사 경험만은 많아 집을 보는 센스는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하지만 집을 볼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점을 묻자 ‘그냥 편안한 집’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홈즈’를 보며 감탄을 많이 했다는 허재는 "옛날 집들은 튼튼하기만 했다면, 요즘은 없는 것 같은데 가면 또 있다"고 말했다. 언뜻 이해되지 않는 대답에 코디들이 당황해하자, 양세형이 통역사를 자처해 위기를 모면했다.
뿐만 아니라 허재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매물의 기본 옵션에도 크기가 작다며 불만을 표시하는가 하면, 높은 층고의 통창 유리는 청소가 힘들다며 단점을 지적해 장동민을 당황케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10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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