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가르는 임진강의 얼음

임병식 2021. 1. 8.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했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 방향과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보도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관계를 언급하면서 '대남문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 8차 노동당 대회가 처음이라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했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 방향과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보도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관계를 언급하면서 '대남문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 8차 노동당 대회가 처음이라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8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바라본 임진강이 한파에 얼어 있는 모습. 2021.1.8

andphotodo@yna.co.kr

☞ 민주 당원게시판에 이낙연 퇴진·이재명 출당 투표 대결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출시 일주일 만에…'20살 AI 여성' 성희롱이 시작됐다
☞ "지하철 연착 책임져" 반년간 욕설·폭언
☞ '몽둥이, 망치로…' 도심에서 10년간 무자비한 개 도살
☞ 조두순, 매월 120만원 받을수도…출소 5일후 복지급여 신청
☞ '줄 수 있는 신장은 하나'…아들·딸 누구에게 기증할까
☞ 세계 부자 순위 뒤집혔다…테슬라 머스크 1위
☞ 자택 코로나 치료 할아버지 위해 머리카락 판 소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