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자립과 생활안정 돕는다

김기진 2021. 1.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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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자립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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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 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사업 참여자는 51명이다. 1년 동안 군청, 읍·면사무소, 장애인복지 단체에서 행정도우미,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자립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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