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2차 탄흔 조사..11~18일 접근 통제

이승은 2021. 1.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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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하나로 총탄 흔적 조사가 두 번째로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18일까지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m 이내 접근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경찰국과 경찰국 민원실, 1차 조사대상이었던 도청 본관에 도청 회의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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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복원 작업의 하나로 총탄 흔적 조사가 두 번째로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18일까지 옛 전남도청 조사구역 70m 이내 접근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경찰국과 경찰국 민원실, 1차 조사대상이었던 도청 본관에 도청 회의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방사능 노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같은 기간 휴관합니다.

문화전당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으로 진입하는 출입구와 전당 에이A?B 주차장, 지상에서 전당으로 진입하는 출입구는 전면 통제됩니다.

옛 전남도청 일대와 민주광장 주변, 지하상가 출입로는 조사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문체부는 이번 2차 조사는 1차 때보다 방사선이 강한 만큼 안전을 위해 이용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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