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1~22일 공공근로 참여자 20명 모집

김동규 기자 2021. 1.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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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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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뉴스1© News1

전북 진안군은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11~20일이다. 대상은 만18세이상 65세미만의 진안군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중위소득65% 미만, 재산 2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2월부터 6월말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일시적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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