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가 美 워싱턴 폭동에? '재계약 소리 질러' 닮은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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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34)의 닮은꼴이 등장했다.
'스포르트'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시위대 폭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참가한 사람이 라모스를 닮아 화제"라고 보도했다.
시위대 한 명이 비춰졌는데 레알 주장인 라모스와 매우 비슷하다.
매체는 레알과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라모스 소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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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34)의 닮은꼴이 등장했다.
‘스포르트’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시위대 폭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참가한 사람이 라모스를 닮아 화제”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SNS(트위터 @JSEGURACLARA)에 해당 게시물이 올라왔다. 시위대 한 명이 비춰졌는데 레알 주장인 라모스와 매우 비슷하다. 그의 모습은 마치 ‘레알과 재계약을 강력히 원하는 것 같다’고 주목했다. 이미 2만 8천 이상이 좋아요를 누릴 정도로 라모스 판박이다.
매체는 레알과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라모스 소식을 더했다. 라모스는 잔류를 원하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그가 요구하는 연봉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1월부터 다른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다음 시즌에서 레알에서 뛸지 불분명하다. 실제 많은 언론이 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를 라모스 대체자로 예상하고 있다.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사진=트위터 @JSEGURA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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