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나와라 뚝딱" 에이스X스티브아오키, 힙해진 도깨비들 'Fav Boyz'[들어보고서]

황혜진 2021. 1.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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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가 세계적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손잡고 컴백했다.

당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 하우스 비트를 결합해 완성한 댄스곡을 발표했던 에이스는 스티브 아오키와 손잡고 한층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스티브 아오키는 'Gold Star'라는 부제를 달아 에이스만의 잠재력과 폭발적인 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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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가 세계적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손잡고 컴백했다.

에이스는 1월 7일 오후 2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컬래버레이션 앨범 'Fav Boyz(Steve Aoki’s Gold Star Remix)'(페이브 보이즈(스티브 아오키스 골드 스타 리믹스)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에이스가 지난해 9월 발매한 4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 이후 4개월여 만에 선보인 신보. '호접지몽' 타이틀곡 '도깨비(Favorite Boys)'를 스티브 아오키가 재해석한 트랙이다.

에이스는 지난 앨범에서 깊은 내면에 집중했다. 이 과정을 통해 '호접지몽'이라는 이야기를 꺼내 에이스 본연의 진실한 모습을 찾고자 했다. '도깨비'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없는 세상 속 자신이 바랐던 단 하나의 이상형으로 다시 태어난 에이스를 상상하며 만든 곡이었다.

당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 하우스 비트를 결합해 완성한 댄스곡을 발표했던 에이스는 스티브 아오키와 손잡고 한층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 원곡이 한국적인 매력을 살린 노래였다면 스티브 아오키의 손길을 거친 리믹스 버전은 트렌디한 힙합 비트를 토대로 한 트랙이다

특히 스티브 아오키는 ‘Gold Star’라는 부제를 달아 에이스만의 잠재력과 폭발적인 매력을 인정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스티브 아오키가 경쾌한 분위기 속 디제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티브 아오키뿐 아니라 협업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嘲肄�(Thutmose)도 출연했다.

에이스는 EDM 비트에 맞춰 '이상하고 못내 아름다운 몰랐던 감정에 널 맡겨봐/내가 다 이루어줄게 바래 왔던 걸 가질 chance/Now or never 주저하지 마/딱 나와라 와라 뚝딱 hit me' 등 가사로 구성된 리드미컬한 랩을 펼쳤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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