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간 주 교사들 다음주부터 '백신' 접종한다

최이현 기자 2021. 1. 8. 13: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정오뉴스]

미국 전역에서 많은 학교들이 재개교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인디애나 주 녹스 카운티 교사들에 이어, 미시간 주 교사들도 백신을 맞게 됩니다.

교육전문지 초크비트에 따르면,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 주지사는 오는 11일부터 교사, 보육교사, 기타 교육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시간 교육행정협회는 "코로나로부터 교사들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이라며"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각 주에서 백신 접종 대상자 두 번째 그룹의 일부로 교사를 우선시할 것을 권고했지만, 각 주는 주지사에 따라 접근방식에 차이가 있어왔습니다.

최이현 기자 (tototo1@ebs.co.kr)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