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전북신협,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

김민수 2021. 1.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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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협이 우수 체육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전북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은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협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인기종목을 적극 육성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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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두손모아봉사단, 1000만원 상당 훈련용품 지원
[전주=뉴시스] 8일 전북도체육회와 전북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비인기종목 육성학교에 각종 훈련물품 등을 지원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키로 했다. 2021.01.0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신협이 우수 체육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전북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은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비인기종목 육성학교에 각종 훈련물품 등을 지원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협약으로 두손모아봉사단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약 10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훈련용품은 고창중(볼링)과 이리 영등중(레슬링), 정읍여고(핸드볼), 전주 상정고(사격) 등에게 전달된다.

오종근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전라북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북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협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인기종목을 적극 육성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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