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전북신협,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신협이 우수 체육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전북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은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협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인기종목을 적극 육성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신협이 우수 체육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전북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은 ‘우수선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비인기종목 육성학교에 각종 훈련물품 등을 지원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협약으로 두손모아봉사단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약 10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훈련용품은 고창중(볼링)과 이리 영등중(레슬링), 정읍여고(핸드볼), 전주 상정고(사격) 등에게 전달된다.
오종근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전라북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북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협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인기종목을 적극 육성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신세 한탄 "내 속 썩는 거 누가 알겠나"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알고 보니 연출…JYP 인정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았다"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매일 뽀뽀" 일상 공개
-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서 술먹고 의식 잃어"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눈물
- 김호중 매니저에 허위 자수 종용 정황 발견…매니저 정상 참작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