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생존 신고합니다" 셀카 공개..이수민 "사장님 어플 쓰지 마세요"

2021. 1. 8. 13: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탁재훈이 근황을 밝혔다.

탁재훈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는 "생존 신고합니다. 간만에 안부 인사 올립니다"라며 "끝내 이기리라. 코로나19 이까짓 거. 늘 감사합니다. 어플 한 번 쓸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탤런트 이수민은 "사장님 어플 쓰지 마세요. 잘생긴 얼굴 망쳐요"라고 댓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탁재훈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 콘텐츠 '을지로 탁사장'에 출연 중이다.

배우 한정수 역시 "형님, 어플 너무 쓰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탁재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