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디자이너'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졸업 작품전서 대상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26·사진)이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7일 홍유경은 개인 SNS에 기사 하나를 공유하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나 2013년 4월 탈퇴 후 학업에 전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26·사진)이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7일 홍유경은 개인 SNS에 기사 하나를 공유하며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기사 속에는 국내 대표 패션학교 ‘에스모드 서울’ 제30회 졸업 작품전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그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끈다.
2년 동안 패션학교에 다녔다는 홍유경은 “도움 주시고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며 “2021년도 힘차게 시작하며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 너무 많았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나 2013년 4월 탈퇴 후 학업에 전념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홍유경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