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아파트 화재..주민 70여명 대피 소동

박인옥 2021. 1.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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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어린이 등 4명이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어른 3명, 어린이 1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압차량 26대, 진압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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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8일 낮 12시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독자제공) 사진=뉴스1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어린이 등 4명이 병원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어른 3명, 어린이 1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압차량 26대, 진압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낮 12시 57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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