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강경국 2021. 1. 8.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8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메시지 챌린지에 동참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의 시작, 창원시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및 자치경찰법 등 제도 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창원시가 앞장서겠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8일 '자치분권 기대해' 메시지 확산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0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8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메시지 챌린지에 동참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의 시작, 창원시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및 자치경찰법 등 제도 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에 주민 중심의 자치 분권에 대한 다짐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여 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 기관이나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첫 번째 대상자로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지명해 시작됐다.

허 시장은 메시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재준 고양시장, 송귀근 고흥군수,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회장을 지명했다.

허 시장은 "자치분권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간 네트워크 형성을 선도해 대한민국의 행정의 미래를 책임져 갈 것"이라며 "2022년 1월 창원특례시 출범 전 1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광역시에 준하는 행·재정적 권한을 확보해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