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설 연휴 특별 선원 근로감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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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2월 11일~2월 14일)를 맞아 선원 임금 체불 사전 예방과 기존 체불임금 해소를 위하여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4주간 특별 선원근로감독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 해수청 관할 270여개 사업장(외항·내항선·원양·연근해선사, 선박관리업체 등) 중 임금체불 취약업체 및 상습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팀장, 근로감독관 2명 등 모두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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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2월 11일~2월 14일)를 맞아 선원 임금 체불 사전 예방과 기존 체불임금 해소를 위하여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4주간 특별 선원근로감독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 해수청 관할 270여개 사업장(외항·내항선·원양·연근해선사, 선박관리업체 등) 중 임금체불 취약업체 및 상습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팀장, 근로감독관 2명 등 모두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금 상습 체불업체·취약업체 지도감독 강화, 임금체불 예방활동 강화, 임금체불업체의 체불임금 청산지도 등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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