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손현주 "배우 고두심과 멜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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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 식객으로 출연한다.
손현주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난다.
9000원 밥상에 두 식객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기도 잠시, 손현주는 "배우 고두심과 멜로를 꿈꾼다"면서 고두심을 향한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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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손현주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 식객으로 출연한다.
손현주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으로 떠난다.
두 식객은 이날 방송에서 인사를 나누고, 겨울 한정 메뉴인 굴밥과 굴 물회를 맛보러 간다.
손현주는 배우 최수종, 배용준, 최지우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한 KBS 2TV 드라마 '첫사랑'(1997)에 관한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는 드라마 '첫사랑'에 대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돼 준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알보 보면 '2집 가수'인 손현주의 특별 공연도 이어진다. 이 같은 손현주의 인간적인 매력에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두 식객은 발걸음을 옮겨, 주인장이 직접 잡아오는 제철 생선으로 만든 백반도 맛본다. 9000원 밥상에 두 식객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기도 잠시, 손현주는 "배우 고두심과 멜로를 꿈꾼다"면서 고두심을 향한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기 맛을 잘 아는 홍성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집도 방문한다. 연탄불에 구워 윤기가 흐르는 생 갈매기살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집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계란 이불을 덮은 칼국수에 손현주는 "없던 체기도 가시게 하는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지는 맛깔난 홍성 밥상에 감격한 손현주는 배우 김희선과 그룹 '샤이니'의 민호 등 친한 연예계 동료들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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