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고객에 진심 다하면 성과 따라온다"

김정훈 기자 2021. 1. 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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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의 브랜드, 그리고 플랫폼의 가치는 '모든 것을 고객에서 출발하고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접근을 하는 것'임을 주지시킨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 및 전국 부∙점장이 참여하는 '2021년 리더스 컨퍼런스(Lead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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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이 7일 여의도 본사 집무실에서 이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Leaders Conference’의 발표내용을 듣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의 브랜드, 그리고 플랫폼의 가치는 ‘모든 것을 고객에서 출발하고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접근을 하는 것’임을 주지시킨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 및 전국 부∙점장이 참여하는 ‘2021년 리더스 컨퍼런스(Lead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더스 컨퍼런스는 매년 초 각 사업부문별 고객 및 시장환경의 변화를 면밀히 점검하고 핵심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인데,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자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정영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의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2018년 취임 직후부터 금융투자업의 본질은 돈이 아닌 고객을 관리하는 것이며, 고객을 통해 회사의 수익을 키우는 것보다 고객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임직원들에게 말해왔다.

그는 이날 “모든 금융회사가 비슷한 상품을 제공한다면 우리가 가진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고, 진정성으로 고객을 대하면 결국 고객에게도 최적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이것은 재무 실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에 대한 성과의 문제로서, 실적은 시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성과는 지난해 보다 좋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1년 시황에 대한 리서치 전망과 각 사업부별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해 ‘리테일 비즈니스의 변화와 대응 전략’ 및 ‘Data Science와 금융투자업’ 등을 주제로 강연 및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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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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