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을, 7개월 만에 신곡..먼데이키즈 프로듀싱

김현식 2021. 1.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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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가을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차가을이 오는 13일 신곡 '그리움이 빛을 타고'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리움이 빛을 타고'는 차가을이 지난해 6월 '술'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측은 "차가을은 이번 신곡으로 한층 짙어진 이별 감성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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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차가을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차가을이 오는 13일 신곡 ‘그리움이 빛을 타고’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리움이 빛을 타고’는 차가을이 지난해 6월 ‘술’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감성의 곡으로 먼데이키즈(이진성)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차가을은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과 tvN ‘쇼!오디오자키’ 인천 월미도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싱글 ‘우리 참 예뻤어’를 내고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차가을은 이번 신곡으로 한층 짙어진 이별 감성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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