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수면제 복용 고백 "매니저 덕에 끊었다"

양혜윤 2021. 1. 8.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은혜가 함께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출연해 하우스메이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와 하우스메이트는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며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라고 쑥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윤은혜와 하우스메이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8일 밤 9시 40분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은혜가 함께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은혜가 출연해 하우스메이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와 하우스메이트는 "이렇게 우리가 함께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며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라고 쑥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함께 사는 매니저 동생 역시 "함께 있어서 힘든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가족 이상의 의미인 거 같다"고 하자, 윤은혜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수면제를 몇 번 먹었던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며 "그걸 알게 된 매니저 동생이 어느 날 오랫동안 모은 자신의 월급을 털어 매트리스를 사 왔더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윤은혜는 "그날 이후로 절대 수면제를 안 먹기로 약속했고, 지금까지도 손 데지 않고 있다. 평생 고마운 사람"이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윤은혜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격려하며 응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와 하우스메이트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8일 밤 9시 40분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2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