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X윤종신X딘딘, MBC '폰클렌징' MC 발탁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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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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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딘딘, 배우 유인나가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쳤다.

MBC 측은 8일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이하 ‘폰클렌징’)에서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폰클렌징’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사진들을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스타들의 사진첩을 들여다보며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윤종신과 유인나, 딘딘은 새해를 맞아 3주간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콘셉트로, 스타들의 휴대폰 속 정리되지 않은 사진과 추억을 정리해줄 예정이다.

윤종신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를 떠난 이후 2년 만에 MC로 돌아오는 것이어서 큰 주목을 맏았다. 유인나는 tvN ‘선다방’, JTBC ‘77억의 사랑’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딘딘 또한 KBS ‘1박 2일’, 카카오 TV ‘개미는 뚠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예능감을 입증했다.

‘폰클렌징’은 2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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