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4명 연기흡입·68명 대피

정진욱 기자 입력 2021. 1. 8. 13:39 수정 2021. 1. 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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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어른 3명, 어린이 1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6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낮 12시 57분쯤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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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독자제공) 2021.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정진욱 기자 = 8일 낮 12시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불로 어른 3명, 어린이 1명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6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진압차량 26대, 진압인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낮 12시 57분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화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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