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드, 두 번째 사전 판매 상품으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 출시

2021. 1. 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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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계열사이자 NS홈쇼핑 자회사인 ㈜글라이드(대표 이민기)가 두 번째 사전 판매 상품으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을 선보인다.

최고의 맛과 중간 유통 과정을 뺀 정직한 가격을 내세우며 오는 2월 HMR(가정 간편식) 상품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는 ㈜글라이드는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기 전, '사전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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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없이 오직 100% 쌀과 깨끗한 물로만 지은 즉석밥

 

하림그룹 계열사이자 NS홈쇼핑 자회사인 ㈜글라이드(대표 이민기)가 두 번째 사전 판매 상품으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을 선보인다.

최고의 맛과 중간 유통 과정을 뺀 정직한 가격을 내세우며 오는 2월 HMR(가정 간편식) 상품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있는 ㈜글라이드는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기 전, ‘사전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출시 프로모션’은 앱 론칭 전까지 글라이드의 철학을 담은 상품을 한 가지씩 판매하는 내용으로, 첫 번째 상품으로 지난해 11월, ‘통갈비 그대로 왕갈비탕’을 출시한 바 있다.

㈜글라이드 이민기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정보가 완전히 개방되고 중간 거래 단계가 소멸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생산에서 집까지 중간 유통 과정없이 바로 전달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신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며 “글라이드의 철학은 자연의 신선함이 주는 최고의 맛(Nature’s Sensation)을 중간 유통 과정을 뺀 정직한 가격(True Price)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두 번째로 사전판매를 진행하는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은 국내산 쌀을 엄선해 100% 쌀과 깨끗한 물로만 지은 즉석밥으로 보존성 및 미백 효과를 위한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구수한 향과 차진 밥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제어하는 ‘NASA(미 항공우주국) 클래스 100’ 수준의 클린 룸에서 완전 무균 상태로 밥을 생산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뜸 들임 공정으로 갓 지어 담은 밥처럼 밥알이 눌리지 않고 알알이 살아있어 차진 밥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용기 상단에 여유 공간이 있어 따로 그릇을 준비하지 않고도 덮밥 소스를 바로 부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은 글라이드 사전 판매 사이트(m.glyde.co.kr)에서 24개입 1박스를 25,2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첫 번째 사전 판매 상품인 ‘통갈비 그대로 왕갈비탕’도 출시 후 뜨거운 고객 반응으로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글라이드는 오는 2월 말 앱 출시를 통해 사업 철학에 맞는 보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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